미군이 말해주는 미군들어가는 방법? 미군의 장점은?

남자분들이 미국을 오신다면 한 번쯤 미군은 어떨까?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한국군은 의무지만 미군은 자원해서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 장점 혹은 베네핏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럼 여기서 한국분들은 그렇게 베네핏이 좋은데 당연히 가면 좋은거 아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만큼 많이 가지 않기에 베네핏이 좋은거같네요.

 

일단은 미군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한때 마브니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한동안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들도 미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브니 시스템이 닫혀서 이제는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들만 가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일단은 당연히 리쿠르터 (recruiter) 한테 찾아가야 합니다. 리쿠르터는 어떻게 찾냐? 리쿠르터는 일단 거의 동네마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에 본인의 city와 Army recruiter 치시면 오피스가 나올 겁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을 보시면 LA Army recruiter를 치시면 오른쪽에 오피스가 나올 겁니다. 그렇다면 먼저 전화를 한번 해보시고 가시는걸! 꼭 추천드려요! 코로나 때문에.. 전화만 할 수 있기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그러면 리쿠르터는 만나면 뭘 해줄까요?

 

일단은 자신의 상황을 얘기할 수 있고 언제가 가장 빠르게 입대할 수 있는지 얘기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또한 직업설명도 해줄 겁니다. 일단 직업은 Army, Air force, Navy, Marine 중에 Army 가 가장 다양합니다. 그리고 아마 개인정보들 물어보고 나서 한 번 더 가면 간단한 시험? 을 치를 수 있게 해 줍니다. 처음에 보는 건 ASVAB은 아니고 ASVAB을 칠 준비가 된 건지 아닌지에 대한 시험이죠. 아주 간단해서 한 10분에서 20분? 정도면 끝납니다. 그걸 통과하면 ASVAB 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완전 마음을 정하셨다면 ASVAB을 바로 날짜 잡아서 ASVAB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ASVAB시험 못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시험 점수가 낮아도 들어갈 순 있지만 잘 보셔야지 직업군의 선택폭이 넓어진다는 걸 생각하셔야 합니다!!!!!!빨리 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잘 봐서 조금 더 자기가 원하는 걸 보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그렇게 시험 보고 나면 그다음인데 그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궁금하시다면 다음 이야기 때 꼭 놀러 와 주세요! ㅎㅎ